법무법인 청출(대표변호사 박종한, 배기형, 엄상윤, 이영경)은 ‘뉴스리포트’와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청출의 변호사들은 해당 인터뷰에서 ‘신속하고 합리적인 법률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법적 권리 확보와 실익 증진을 추구’한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향후 고객의 이익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태평양, 광장, 세종 출신 변호사 의기투합 ‘법무법인 청출’, 의뢰인 실익 극대화
<이하 인터뷰 전문>
“국내 4대 대형로펌의 전문성과 체계를 기반으로 의뢰인에게 밀착하는 법률서비스를 구현하고자 합니다.” 박종한·배기형·엄상윤·이영경 대표변호사는 법무법인 청출이 그리는 청사진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지난 5월 출범한 법무법인 청출은 각 분야 전문법조인들이 의기투합해 법률서비스의 혁신을 선도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원팀(One team), 원솔루션(One solution) 서비스’를 기치로 신속하고 합리적인 법률서비스를 지향하며 의뢰인의 법적 권리 확보와 실익 증진을 위해 약진하는 중이다. 본지는 축적된 전문성과 노하우로 법조계 안팎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도출하고 있는 법무법인 청출의 활약상에 주목, 하이브리드 로펌으로서의 비전을 인터뷰했다.
고도의 협업 시스템으로 전문성 과시
법무법인 청출은 대형로펌 법무법인(유) 태평양, 광장, 세종 출신의 변호사들이 뜻을 함께해 전문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소·중견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한 업무 수행에 주력하면서, 민·형사, 행정 등 다양한 법적 절차에서 의뢰인을 위한 최대 이익 실현을 도모하고 있다. 박종한 변호사는 “치밀한 쟁점 분석을 통해 발생 가능한 부수적 상황까지 검토하고 있다”며 “승소를 넘어 의뢰인에게 최선의 이익이 되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청출은 각 변호사의 전문성과 대형로펌의 장점을 도입해 하이브리드 협업 시스템을 구축했다. 건설·부동산, 공정거래, 기업법무 분야에 정통한 전문변호사들이 모든 사건에 최소 2인 이상 원팀으로 투입돼 사건의 본질적 해결을 꾀하고 있다.
신속·정확한 대응으로 법률리스크 최소화
법무법인 청출의 구성원은 쟁송 및 자문 분야에서 높은 식견과 노하우를 갖춘 법조인들이다. 앞서 박종한 변호사는 법무법인(유) 태평양에서 건설·부동산 관련 소송과 중대재해, 기업자문 업무를 다수 수행했으며, 배기형 변호사는 법무법인(유) 광장에서 금융·증권, 건설·부동산 관련 소송과 자문을, 엄상윤 변호사와 이영경 변호사는 법무법인 (유) 세종에 몸담아 공정거래, 기업자문, 대관 업무에서 두각을 드러낸 바 있다.
각 구성원의 전문성을 토대로 법무법인 청출은 건설·부동산 분야에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수행한 ▲시행사 SPC 설립 자문 ▲부동산개발사 사업자금 마련 대출 계약서 작성 및 검토 자문 ▲지역주택조합 손해배상소송 등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었다.
“하나의 사건에도 여러 이슈가 맞물려 동시다발적인 분쟁으로 파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법무법인 청출은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에 신속·정확한 자세로 법률리스크를 점검해 왔습니다. 이를테면 부동산 개발사업의 분양계약 추진 과정에서는 부동산 금융의 문제, 표시광고, 하도급과 같은 공정거래, 시공사의 건설 관련 문제, 기타 사업계약부터 운영 전반에 관한 모든 기업 법무를 다뤘습니다.”
엄상윤 변호사는 “대형로펌에서 모든 법률 이슈를 점거하기 위해서는 각 전문팀 참여가 필요해 많은 비용이 지출되고, 부티크로펌의 경우 한 분야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아 종합적인 솔루션을 얻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한계점을 주목, 법무법인 청출은 중소·중견기업 및 개인의 전문 법률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Generalist이자 Specialist의 로펌’을 지향한다. 배기형 변호사는 “본 법인의 모든 변호사는 대형로펌 재직 당시 의뢰인의 사업을 인하우스처럼 이해하고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리스크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해왔다”면서 “대형로펌의 전문성과 체계를 법무법인 청출에 녹여내 법률서비스의 효율성과 실효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靑出於藍’하는 전문 법조인 되겠다
이영경 변호사는 ‘안주하지 않고 의뢰인을 위해 진심진력을 다하는 자세’라는 법무법인 청출의 사명에 대해 언급하며, 향후 법인 내부적으로는 끊임없는 법리 연구와 새로운 법률서비스 구현하고, 더 나아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로펌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전했다.
“청출은 법인의 수임을 위한 무리한 사건 진행은 권유하지 않습니다. 수임을 위한 논의 과정에서 2인 이상의 변호사가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사건을 설명하고 의뢰인의 입장에서 이익이 되는 바를 찾습니다. 단편적으로는 법인의 수익 창출로 이어지지 않을지라도 ‘솔직하게 말해줘서고맙다’는 의뢰인의 말씀을 통해 소중한 시간과 이익을 위해 노력한다는 청출의 원칙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말미 박종한·배기형·엄상윤·이영경 법무법인 청출 대표변호사는 법조인으로서 법치주의 수호와 기본권 보호에 이바지하는 한편, 의뢰인과 사회 구성원 모두의 동반성장을 위해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법률전문가로서 정확한 법률적 판단을 제공하면서 권리 구제를 넘어 의뢰인이 처한 상황에 대한 공감으로 진정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시대 변화에 발맞춘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는 청년 변호사들. 법의 의미와 가치를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법무법인 청출이 그려나갈 청사진을 기대한다.